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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사랑'지금 만나러 갑니다'영화 내용과 관람 팁

by ✿해일리✿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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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포스터

 

<지금만나러 갑니다>줄거리

동화 구름 나라에 있는 엄마 펭귄의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구름 나라에 있는 엄마 펭귄이 장마 가 올 때 잠시 내려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장마가 그치면 다시 구름 나라로 돌아가야 하는 동화 내용이었습니다. 이 동화책을 좋아하는 어린 지호는 1년 전 죽은 엄마가 비가 오면 올 거라 믿으며 아빠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빠인 우진은 그런 아들이 안쓰러웠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도 지호를 잘 키어야 했기에 수영장에서 일을 하며 지호를 열심히 돌봤습니다. 시간이 흘러 장마가 시작되고 아들은 신이 나서 산속에 이제는 운행을 하지 않는 심포리 역으로 달려가고 우진은 그런 아들에 못 이겨서 지호를 따라나섭니다. 하지만 심포리 역에는 당연히 엄마가 안 보였고 한참을 기다려 봤지만 지호의 엄마 수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우진은 지호에게 '엄마가 사정이 생겨서 못 오나 보다 집에 가자'라고 말하지만 지호는 '오늘 엄마 온다 그랬어!'라며 안 가려고 떼를 씁니다. 하지만 우진은 수아가 오지 않을 걸 알기에 지호를 안고 걸어갑니다. 그때 기찻길 터널에 어떤 사람의 형체가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하고 지호는 '어! 엄마다!'라고 하는데 우진은 믿을 수 없어서 귀신일까라고 생각하지만 '귀신이면 어때 엄만데!'라며 그 여자에게 달려갑니다. 지호는 그 여자를 엄마 엄마 부르며 흔들어 깨우는데 여자는 부스스 일어나서 '너 누구니?'라고 말합니다. 얼굴은 수아가 맞았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지호와 우진은 그런 수아를 집으로 데려가고 우진은 지호를 화장실로 데려가 지호에게 엄마가 다시 가버릴지도 모르니까 계속 쭉 같이 살아온 걸로 하자고 말하고 둘만의 비밀로 하자 약속합니다. 그렇게 둘은 화장실에서 나오고 수가의 질문에 횡설수설하며 거짓말을 합니다. 그렇게 세 사람이 같이 살게 되는데 수아는 기억을 잃어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점점 적응해 나갑니다. 그러던 중 떡을 기름에 튀기며 요리를 하던 수아 그러다 떡이 튀게 되고 우진은 수아가 다치지 않고 온몸으로 수아를 막아줍니다. 그 후 지호가 잠이 들고 수아는 우진을 불러 등에 약을 발라줍니다. 그러다 수아는 과거에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 해달라 합니다. 그렇게 우진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과거 둘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났습니다. 같은 반이었던 우진과 수아 우진은 체육특기생이었고 수아는 항상 전교 1,2들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이었습니다. 우진은 수아에게 관심이 있어 수아와 가까워지려고 수아를 관찰합니다. 체육시간 함께 짝을 지어 춤을 추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실수로 우진이 수아의 얼굴에 박치기를 해 쌍코피를 낸 후 3년 내내 말도 못걸었습니다. 그렇게 졸업식이 다가오고 우진은 지방에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을 가고 수아는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됩니다. 졸업식날 수아가 다가와 우진에게 롤링페이퍼를 적으라 하고 우진은 롤링페이퍼를 적고 멍을 때리다가 수아를 찾으러 뛰쳐나갔지만 결국 수아를 놓치고 맙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우진은 수아를 잊지 못했고 우진은 수아가 우진의 볼펜을 가져간 사실을 기억해 내고 그걸 핑계로 전화를 겁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뚝딱거리며 둘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는데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와 수아는 버스를 타는데 우진이 빠르게 뛰어와 버스에 타서 편지하자고 말합니다. 다시 현재 그 후 둘은 급격히 가까워지고 우진은 수아를 추억의 장소로 데려가 영화를 보며 키스를 합니다. 그 후 세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중 소풍을 다녀온 후 집으로 들어가던 우진이 갑자기 쓰러지게 됩니다. 걱정된 수아는 우진이 깨어나자 어디가 아픈 거냐며 묻는데 우진은 다시 과거 이야기를 해줍니다. 과거 우진과 수아가 만나오던 도중 우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뇌에서 호르몬 분비를 제어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겨 긴장하거나 무리하면 정신을 잃는 병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우진은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똑바로 할 수가 없었고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빠지고 맙니다. 그래서 수아의 발목을 잡는 거 같아 수아에게 네가 싫어졌다 거짓말을 하며 수아를 밀어냈습니다. 그 후 시간이 1년이나 지났지만 우진은 수아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고 결국 수아를 보기 위해 수아가 다니는 대학교로 찾아갔습니다. 수아를 발견했지만 수아 곁에는 다른 사람이 생긴듯 보였고 그렇게 우진은 뒤돌아섰습니다. 또다시 시간은 흐르고 우진은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 그 전화는 수아였습니다. 그렇게 둘은 심포리 역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수아는 우진에게 달려와 안겼습니다. 그 후 '아무 걱정 하지 마 우린 잘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라며 우진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얼마 뒤에 얼른 프러포즈 하라는 수아의 말에 우진은 수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둘은 결혼을 하고 둘 사이에 지호도 태어났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현실 지호의 학교에서 학예회를 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수아는 당연히 지호에게 학예회에 가겠다 말하고 우진도 출근을 하고 지호도 학교에 간 틈에 수아는 청소를 시작하는데 그러던 중 자신의 일기장을 열어보게 되는데 거기서 수아는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일기장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야기가 들어있었는데 수아도 우진을 처음 만날 때부터 우진을 좋아했었고 둘이 틀어진 후에 우진이 수아를 찾아왔을 때 수아는 뒤돌아가는 우진을 발견하고 우진을 잡으러 뛰어가다가 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아는 병원에 의식 없이 누워있는 동안에 우진을 만나 결혼을 하고 지호를 낳는 순간과 자신의 죽음까지 다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아는 우진에게 전화를 걸어 달려가 우린 잘할 수 있다고 말했던 것이었습니다. 다시 현재 수아는 다가올 이별을 직감하고 아들 지호에게 혼자서 질 살아갈 수 있도록 계란프라이 하는 법부터 청소기 돌리는 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그 후 지호의 생일날 함께 초도 불고 사진도 찍고 수아와 우진이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데 우진은 수아가 모든 걸 알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우진은 해줄 수 있는 게 없었고 그저 안아줄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학예회가 시작되고 아이들이 한 명씩 나와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는데 지호 차례가 되고 지호는 앞으로 나와 엄마에게 말하는 듯 빨래와 청소도 잘한다. 아빠를 잘 지켜줄 것이라 말합니다. 지호도 엄마와의 이별이 다가온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학예회가 끝나고 장마도 끝이 났습니다 지호는 당장 집으로 달려가 집에서 엄마를 찾는데 엄마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처음 그 터널로 돌아가는 수아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는데 그 시간 우진도 죽을힘을 다해서 터널로 달려갑니다. 거기서 세 사람은 눈물의 이별을 합니다. 그 후 다시 8년 전으로 돌아간 수아 병원에서 눈을 뜨고 다시 우진에게 달려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리던 지호가 커서 소개팅을 하는 행복한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지금만나러 갑니다>영화 감상 팁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이 자신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특정 영화가 다루는 심오한 인간관계는 현실과 판타지의 뒤섞임으로써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을 제공합니다. 멜로 영화는 이런 상상을 현실적인 감정과 결합하여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혼자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감정의 여운을 공유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한 방법입니다. 오늘 알아본 영화는 멜로드라마의 고전적 요소에 판타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작품으로서,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각자의 삶에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만나러 갑니다>정보

한국판은 일본 원작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주인공을 연기하는 배우가 다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서는 소지섭과 손예진이 각각 우진과 수아 역을 맡았고, 일본 영화에서는 다케우치 유코와 나카무라 시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각 배우들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해석과 뉘앙스를 부여하여 이야기의 전체적인 톤과 감정적 공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야기의 기본 전제는 두 버전 모두 동일하지만(사망한 아내가 1년 후 가족에게 돌아옴), 캐릭터 역학과 관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일본 원작에서는 육상 선수였지만 한국 버전은 수영선수로 변경되었습니다. 남편, 아내, 아들 사이의 상호 작용은 각 나라 고유의 문화적 기대와 사회적 규범의 영향을 받아 다르게 묘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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