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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과 장 르노의 환상적인 케미, '레옹' 아름다운 이야기

by ✿해일리✿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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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레옹>포스터

 

<레옹>줄거리

마틸다가 레옹의 집으로가 조용히 도움을 요청


영화는 스탠스 필드 일당에 의해 마틸다의 가족이 살해당하는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마틸다의 옆집에 사는 레옹은 아무 신경도 쓰지 않지만 잠시 장을 보러 나갔다가 돌아온 마틸다는 자신의 집을 지나쳐 레옹의 집으로 가 문을 두드리고 조용히 구조 요청을 합니다. 레옹은 무시하지 못하고 문을 열어주어 마틸다를 집 안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스탠스 필드 일당 중 한 명인 말키는 가족사진을 보고 마틸다가 없음을 알아내고 베니에게 마틸다를 찾아오라 명령하고 레옹의 집으로 들어가던 마틸다를 기억해내 레옹의 문 앞까지 가는데 기지를 발휘해 마틸다가 tv를 틀고 그 tv소리에 의심을 거두고 일당은 자리를 떠납니다. 가족들을 매우 싫어했던 마틸다지만 제일 애정 하던 막내 남동생이 죽은 것에 큰 분노를 느끼고 레옹이 킬러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문맹인 레옹을 위해 자신이 집안일도 하고 글도 가르쳐 줄 테니 킬러 훈련을 해달라 조르게 됩니다. 하지만 레옹은 이를 거부하는데 강경하게 나오는 마틸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수락하게 됩니다.

 

 

 

 

 

레옹은 마틸다에게 총기 손질법, 신체 단련 등을 알려주고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커져갔습니다. 마틸다는 레옹이 잠시 외출한 사이 자신의 가족들이 살해당한 집으로 가 집안을 살펴보던 중 스탠스 필드가 동생을 죽였다는 사실과 근무지를 찾아내고 집에 숨겨두었던 돈 가방과 곰인형을 들고나옵니다. 그렇게 복수를 위해 마틸다 혼자 단속국에 음식 배달원 인척 잠입하게 되는데 이미 눈치를 챈 스탠스 필드에 의해 마틸다는 잡혀버리고 그 시간 레옹은 마틸다를 위해 스탠스 필드의 가까운 부하 몰키를 죽이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이미 마틸다는 잡힌 이후였습니다. 그길로 레옹은 다시 단속국 으로 쳐들어가 마틸다를 구하게 됩니다. 그 후 마틸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 확신하고 레옹에게 사랑한다 고백합니다. 레옹은 혼란스러웠지만 결국 받아들입니다. 장면이 바뀌고 스탠스 필드는 부하들을 잃었다는 사실에 화가 나 레옹의 협력자 토니에게 찾아가 레옹의 거주지를 알아내고 경찰 특공대를 끌고 레옹의 거주지를 기습합니다.

 

시간을 끌며 버티는 레옹과 마틸다 레옹은 환풍구를 뜯어 마틸다를 탈출 시키려고 하는데 마틸다는 혼자는 가지 않겠다고 버팁니다. 하지만 레옹은 자신이 아끼던 화분을 마틸다에게 주고 결국 탈출 시킵니다. 그 후 방안에 폭탄이 떨어지고 죽은 줄 알았던 레옹은 죽은 경찰의 옷을 벗겨서 입고 위장하여 탈출하려 합니다. 하지만 스탠스 필드가 경찰특공대를 모두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를 눈치채지 못한 레옹은 방독면을 다시 씁니다.

 

레옹이 출구로 가까이 가는 순간 레옹의 뒤로 스탠스 필드가 총구를 들이대고 레옹을 향해 총을 발사합니다. 스탠스 필드는 확인사살을 위해 레옹을 돌리는데 레옹의 몸에는 폭탄이 감겨있었습니다. 그렇게 스탠스 필드와 함께 자폭한 레옹. 레옹은 자신이 사라진 후에 스탠스 필드가 마틸다를 찾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없애준 것이었습니다.

 

그 후 마틸다는 레옹의 협력자였던 토니를 찾아갑니다. 토니는 마틸다에게 '레옹이 자신의 전 재산을 너에게 물려주었으니 매달 찾아와서 얼마씩 받아 가도록 해라 난 은행보다 안전하니까 안심해도 돼'라며 100달러를 마틸다에게 건네줍니다. 하지만 마틸다는 자신에게 킬러 일을 시켜줄 수 없냐 물어보는데 토니는 12살 꼬마에게 줄 일은 없다며 레옹은 죽었다 화를 내며 학교로 돌아가라 화를 냅니다.

 

그렇게 학교로 돌아간 마틸다 교장선생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야 도와줄 수 있다는 말에 지금까지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내 가족들은 마약 단속국 요원들에게 총 맞아 죽었어요. 마약 문제 때문이었죠 저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와 함께 떠났어요. 그는 청부업자였고 지역 최고였지만 오늘 아침에 죽었어요. 선생님이 절 돕지 않으신다면 저는 오늘 밤에 죽을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그 후 마틸다는 교장실을 빠져나와 레옹이 아끼는 화분을 뒤뜰 구석에 심으며

 

'여기라면 우리가 잘 지낼 거예요, 레옹'

 

이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레옹>촬영현장 분위기와 연기


장 레노와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속에서 돈독한 사이를 연기했는데 실제로도 서로 친분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촬영 중에는 서로 장난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포트 만은 아버지의 죽음을 아고 레옹의 집으로 가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레옹 작품이 후 포트만은 할리우드 스타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레옹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 간의 돈독한 친분과 열정적인 연기 연습, 유쾌한 분위기 속 촬영 등 다양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모여 레옹이라는 명작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옹>추가 정보


레옹은 1994년 프랑스에서 개봉한 후 1995년 2월 18일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총 상영 시간은 133분이며, 프랑스어와 영어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레옹은 뤽 베송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암살자와 소녀의 특별한 관계를 다룬 감동적인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레옹 역은 장 르노가 연기했고 마틸다 역은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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