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줄거리
어느 평화로운 마을 주변 산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고철덩어리 같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후 장면이 바뀌고 해터스 모자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소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서둘러 놀러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소피는 모자를 더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그때 동료들은 하울의 성을 발견하고 하울이 예쁜 여자의 심장을 뺐어간다더라 이런저런 소문을 이야기하며 가게를 나섰습니다. 모자를 만들던 소피도 동생 레티를 만나기 위해 외출을 하는데 골목길을 걷던 도중 군인들이 소피에게 추파를 건내오는데 불쾌한 소피는 빠져 나가려 하지만 군인들은 보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금발의 멋진남자가 다가와 소피를 구해주고 쫒기고 있다며 함께 걸어줄것을 부탁 합니다.(저는 여기서 이미 하울한태 반했습니다...)
함께 걷는 하울과 소피 뒤로 곧 검은미끄덩 거리는 물체들이 쫒아오고 하울은 소피를 안고 날아오릅니다. 그렇게 함께 하늘을 날아서 레티가 일하는 빵집에 무사히 도착 후 하울은 그대로 사라집니다.
레티와 만난 소피는 꿈이라도 꾸는듯 넋이 나간 모습입니다. 그렇게 레티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모자가게로 돌아온 소피 그 뒤로 황야의 마녀가 따라 들어오는데 들어와서 모자가게와 소피를 빈티난다 막말을 합니다.
화가난 소피는 나가라고 하는데 화야의 마녀는 비웃으며 소피에게 저주를 걸고 사라집니다. 황야의 마녀가 나간 뒤 거울을 본 소피는 90세 할머니가 되어있었습니다. 소피는 다음날 부지런히 짐을싸서 하울을 찾아나섭니다. 산 중턱에 앉아서 식사를 하던 소피는 지팡이가 될만한 나뭇가지를 찾았고 들어올렸는데 그건 허수아비였습니다.
허수아비는 자신을 도와준 소피에게 지팡이를 구해다 주고 하룻밤 잠을 잘 집도 구해달라는 소피의 말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들어간 소피는 난로앞에서 말하는 불을 발견하는데 하울에게 잡힌 악마 켈시퍼 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울과의 계약을 알아내서 자신을 자유롭게 해주면 소피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주겠다고 하지만 소피는 피곤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이 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소피는 잠에서 깨게되고 2층에서 어린아이가 뛰어내려오는 소리에 다시 자는척을 합니다. 그 남자아이는 마법의망토를 쓰고 할아버지 흉내를 내며 사람들을 맞았습니다.
그 후 아이와 소피는 식사 준비를 하려는 도 중 하울이 들어왔습니다. 하울은 소피에게 누구냐 묻는데 소피는 능글맞게 오늘부터 일하게된 청소부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같이 식사를 하는데 소피의 주머니에 뭐가 있냐 묻는 하울, 소피는 주머니에서 쪽지를 발견 하는데 하울이 건내받는 순간 스파크를 일으키며 식탁에 문양이 세겨졌습니다. 그쪽지는 황야의 마녀가 하울에게 보내는 쪽지 였던것이었습니다. '유성을 잡은자, 마음이 없는사내여, 너의 심장은 내 것이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피는 여기저기 열심히 청소를 하는데 2층에서 목욕을 하던 하울은 절규를 하며 1층으로 내려와 목욕선반을 건드렸냐 화를내고 하울의 머리는 주황빛으로 물들어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좌절을 하는 하울의 머리색이 다시 검은색으로 변하고 소피는 하울을 목욕 시킵니다. 그 후 진정이 된 채 누워있는 하울의 방에 들어왔습니다.
하울은 자신은 겁쟁이라고 전쟁도 무섭고 마녀도 무섭다며 방에 가득 차있는 물건과 부적들은 모두 도망치기 위해 둔것들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그때 소피는 그럼 전쟁을 하지말라고 국왕에게 찾아가 말하라 하는데 그때 하울을 벌떡 일어나 소피에게 엄마인척하고 대신가서 말해달라 합니다.
그렇게 소피는 국왕에게 찾아가는데 황야의 마녀까지 마주칩니다. 함께 계단을 오르는데 황야의 마녀는 매우 힘들어하고 황야의 마녀는 설리만에게 마법의 힘을 다 빼았겨 원래의 나이로 돌아가 아무 힘없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소피는 설리만을 만나고 대화를 하던 중 설리만이 하울도 오지 않으면 이렇게 만들겠다 협박하자
소피는 하울은 자유롭게 살것이라 당차게 이야기 합니다. 그때 하울이 국왕으로 변장해 소피를 데리러 오고 하울은 소피에게 성으로 돌아가라는 말과함께 그들을 쫒는 설리만의 부하들을 따돌립니다. 다음날 모든 거처가 다 들키자 하울과 소피 켈시퍼,황야의 마녀,설리먼의 개, 마르클, 허수아비 까지 함께 이사를 갑니다.
그러던 중 소피의 새엄마가 소피가 사는곳에 방문하게 되는데 설리만이 새엄마의 새 남편을 잡아두고 집을 알아내기 위해 새엄마를 스파이짓 시킨것이었습니다. 새엄마가 준 담배는 마법의 힘으로 켈시퍼가 힘을 못쓰자 환기를 위해 문을 여는 순간 설리만의 부하들에게 들키고 집으로 폭탄이 떨어집니다.
하울은 겨우 폭탄을 막아내고 소피는 하울에게 싸우지말라하느넫 하울은 소피에게 '도망치는것도 지쳤어. 이제는 지켜야 할게 생겼어. 바로 너야' 라는 말과함께 전쟁터로 향합니다.
소피는 하울이 싸우지 않게 하기 위해 하울은 겁쟁이로 사는게 낫다며 이사를 하자고 합니다. 캘시퍼는 소피의 머리카락을 먹고 힘을 써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황야의 마녀가 캘시퍼가 하울의 심장임을 알아보고 손에 쥐는데
황야의 마녀에게 불이 붙자 소피는 불을 끄기위해 물을 부어버리는데 힘을 잃은 캘시퍼 때문에 성은 추락하고 맙니다. 소피는 좌절한채 울고있는데 반지가 어느 문을 가르킵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보니 거긴 하울의 어린시절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금방 그곳은 파괴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때 하울이 멍해진채로 있었습니다.
소피는 하울과 함께 캘시퍼가 있는 곳으로 가고 소피는 캘시퍼에게 하울의 심장을 돌려주면 캘시퍼는 죽게 되냐 물어보는데 캘시퍼는 소피가 돌려준다며 괜찮을거 같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소피는 하울의 심장을 하울에게 주고 캘시퍼는 다시 유성이되어 자유의 몸이 됩니다. 그렇게 캘시퍼의 마법이 사라지자 다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밑으로 떨어지는데 허수아비가 나타나 막아줍니다.
소피는 고맙다며 허수아비에게 입맞춤을 해주는데 허수아비가 이웃나라의 왕자로 돌아왔습니다.
저주에서 풀린 이웃나라 왕자 카브는 전쟁을 막으러 가겠다며 떠나고 설리만의 개를 통해 해피앤딩같은 모습을 보고 전쟁을 끝내자 합니다.
그렇게 하울과 소피는 행복한 나날들을 자유롭게 보내는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영화의 음악은 다른 여러 영화에서 미야자키와 협력한 일본의 유명한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작곡했습니다. OST의 특정 트랙은 하울, 소피, 캘시퍼 등 특정 캐릭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 테마는 청중과 캐릭터의 연결성을 높이고 음악을 통한 스토리텔링에 기여합니다. OST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트랙으로는 '인생의 회전목마', '세계의 약속', '마법사의 왈츠' 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스튜디오 지브리 팬덤 내에서 상징적인 작품이 되었으며 종종 콘서트와 오케스트라 편곡에서 공연됩니다. 전반적으로 인생의 회전목마는 영화 음악의 걸작으로, 아름다움, 감동, 청취자를 마법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능력으로 인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